석식은 야간자율학습 신청과 상관없이 먹을 수 있지만, 다만 신청할 때는 주5일 매일 신청해야만 합니다.
이유는 과거에도 월수금 식으로 학생이 원하는 요일만 석식 신청을 받은 경우, 신청하지 않은 요일도 신청한 요일에 먹지 못했다면서 사용하지 못한 식권을 사용하려 한다면서 먹으려 했고, 신청하지 않은 날에 자신이 좋아하는 반찬이 나오면, 가령 수요일 식권을 화요일로 바꿔 사용하겠다고 하면서 먹는데, 이를 제지하기가 불가능했습니다. 또 그런 이유로 못 먹게 했더니 학부모께서 이왕 산 식권인데, 언제 먹으면 어떠냐는 식으로 학교에 강력하게 항의를 하는 바람에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이렇게 석식을 요일별로 신청하게 할 때 가장 큰 피해자는 매일 신청해서 먹는 학생들이었습니다. 학생들이 선호하는 반찬이 나오는 날로 인원이 급속히 늘어나서 정작 해당 요일에 신청한 학생이 못 먹는 일이 여러 번 벌어졌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이러한 현상을 예측해서 밥과 반찬을 늘려서 지을 경우, 버리는 음식이 많아지고, 이 역시 비교육적이었습니다.
결국 주5일을 모두 신청해야만 석식을 먹을 수 있게 하는 것은 부분적으로 신청한 학생들이 쏠리는 요일에 원래 신청한 학생이 못 먹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이며, 고정된 인원수 만큼만 준비해서 버리는 음식도 최소화하기 위해서입니다. 석식 추가 신청에 관한 것은 담당AA와 통화하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과거에도 월수금 식으로 학생이 원하는 요일만 석식 신청을 받은 경우, 신청하지 않은 요일도 신청한 요일에 먹지 못했다면서 사용하지 못한 식권을 사용하려 한다면서 먹으려 했고, 신청하지 않은 날에 자신이 좋아하는 반찬이 나오면, 가령 수요일 식권을 화요일로 바꿔 사용하겠다고 하면서 먹는데, 이를 제지하기가 불가능했습니다. 또 그런 이유로 못 먹게 했더니 학부모께서 이왕 산 식권인데, 언제 먹으면 어떠냐는 식으로 학교에 강력하게 항의를 하는 바람에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이렇게 석식을 요일별로 신청하게 할 때 가장 큰 피해자는 매일 신청해서 먹는 학생들이었습니다. 학생들이 선호하는 반찬이 나오는 날로 인원이 급속히 늘어나서 정작 해당 요일에 신청한 학생이 못 먹는 일이 여러 번 벌어졌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이러한 현상을 예측해서 밥과 반찬을 늘려서 지을 경우, 버리는 음식이 많아지고, 이 역시 비교육적이었습니다.
결국 주5일을 모두 신청해야만 석식을 먹을 수 있게 하는 것은 부분적으로 신청한 학생들이 쏠리는 요일에 원래 신청한 학생이 못 먹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이며, 고정된 인원수 만큼만 준비해서 버리는 음식도 최소화하기 위해서입니다. 석식 추가 신청에 관한 것은 담당AA와 통화하시기 바랍니다.